오늘(15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립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경주에서 만나 천안함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안함 사건과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두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던 터라 중국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중 외교장관회담 후 제4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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