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 끝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조선족 45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 한 주점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조선족 43살 최 모 씨 일행과 시비가 붙자 둔기로 최 씨의 이마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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