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는 오늘(25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녹천마을의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겨울 난방을 돕고자 1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길자 회장 등 위러브유 회원 60여 명은 현장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릴레이로 연탄을 배달했으며,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성환, 같은 이름인 김성환 노원구청장도 봉사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녹천마을에서는 주민 대부분이 연탄을 때고 있어 이번 연탄 봉사가 이들의 겨울나기에 적잖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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