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 선원 7명 귀국…"석 선장 호전"
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이 오늘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석해균 선장의 상태는 점차 호전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귀성 차량 증가…오후 정체 '절정'
설 명절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새벽부터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쯤 절정에 이르고, 밤 9시부터는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무바라크 대통령 "차기 대선 불출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대 축산지 충남 홍성 구제역 발생
전국 최대 축산단지가 있는 충남 홍성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남 축산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 뉴욕 증시 급등…'1만 2천선 돌파'
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에 뉴욕 증시가 급등하며 1만 2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 서울 은평·서대문구 수돗물 공급 재개
강북정수장의 상수도관에 균열이 생겨 단수된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
▶ 이정희 대표 "성남시의원 난동 사죄"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같은 당 소속 성남시의원의 난동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성남시민에게 사죄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 포근한 설 연휴…"설날 눈 또는 비"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설 당일에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