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1살 B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3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경산시 진량읍 대한송유관공사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나서 경유 8만 4천여 리터, 시가 1억 4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씨 등은 A 씨가 훔친 기름을 돈을 받고 자신의 정유회사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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