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아들까지 해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외국에서 3년간 파견 근무를 하다가 지난해 12월 귀국한 이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엄마를 찾던 7살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지만, 아들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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