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사이 선로에서 54살 양 모 씨가 광주행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4일) 9시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사이 선로에서 54살 양 모 씨가 광주행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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