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털다 경비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이 모 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을 검
이 군 등은 지난 5월부터 차량 유리창을 깬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48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5일 새벽 1시 50분쯤 같은 수법으로 차량을 털다 마주친 경비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