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종로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45살 김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구로동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4% 상태에서 차를 몰다 차량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자체 감찰을 벌여 김 경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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