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교육감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검찰 압수수색을 지켜보다 8시40분경 출근길에 올라 9시30분에 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굳은 표정의 곽 교육감은 압수수색에 대한 심경과 검찰 소환통보 등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곽 교육감의 입장은 어제 다 밝혔다"며 "곽 교육감은 오늘도 집무실에 머무르며 내부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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