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려시대의 봉수대 유적이 부산 기장군에서 발견됐습니다.
매장 문화재 조사기관인 울산문화재연구원은 최근 기장읍 죽성리 야
이 봉수대는 지름 14m, 연대 높이 5m, 둘레 220m로 남한에서 발굴된 옛 봉수대 유적 가운데 최대급으로 꼽힙니다.
한편, 고려시대 봉수대 건물터는 현재까지 남한에서 확인된 전례가 없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남한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려시대의 봉수대 유적이 부산 기장군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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