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주민 정보 수십만 건이 들어 있는 외장 하드를 분실했다는 용산
경찰은 호적등본 전산화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54살 이 모 씨가 어제(22일) 용산구청 지하 3층 문서고에서 호적등본 스캔 파일 40만여 건이 저장된 외장 하드를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가 잃어버린 외장 하드에는 1962년도와 2000년도의 호적등본 스캔 파일이 들어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주민 정보 수십만 건이 들어 있는 외장 하드를 분실했다는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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