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화재 당시 모델하우스에서 여중생 두 명이 뛰어나왔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 인근에서 13살 이 모 양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모델하우스 인근 CCTV를 분석하고, 이 양 등을 상대로 범행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어제(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난 불로 모델하우스가 전소됐고 일대 550여 세대가 1시간 넘게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