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여성폭력 상담건수가 5년 새 2배 이상
늘었지만, 상담소는 오히려 줄고 지원 여건도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여성폭력 상담은 2005년 4만여 건에서 2010년 9만여 건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정폭력 상담은 2005년 8천여 건에서 2010년 6만 여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반면 상담소의 수는 2007년 77개에서 2010년 62개로 오히려 줄었으며 정부의 지원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여성폭력 상담건수가 5년 새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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