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버스 노선 6개 신설

정부가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6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일(23일)부터 인천 청라와 서울역을 잇는 노선이 운행을 시작하는 것을 포함해 광역급행버스 6개 노선이 새로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원 광교에서 서울역 노선과 수원 광교에서 강남역 노선은 이번 달 30일에, 고양 식사에서 서울역과 김포 한강에서 서울역, 남양주 화도에서 잠실역 노선은 다음 달 안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