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체의 상품기획자(MD) 출신이 입점 업체들로부터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홈쇼핑 광고에 넣어주겠다며 입점 희망 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홈쇼핑 업체 전 상품기획자인 전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각종 식품·의류업체 등 홈쇼핑 광고를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청탁과 함께 판매액의 일정액을 받는 식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홈쇼핑 업체의 상품기획자(MD) 출신이 입점 업체들로부터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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