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일)밤 10시 반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중풍을 앓고 있던 71살 유 모 씨가 혼자 잠을 자다 숨졌고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어젯(3일)밤 10시 반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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