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제주 상추자도 앞바다에서 7,200톤급 외국 화물선이 좌초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승선원 12명을 태우고 중국 천진에서 부산항으로 이동하던 안티구아 바부다 선적 화물선 A호 뱃머리가 암초에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에 보내 긴급구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5일) 새벽 제주 상추자도 앞바다에서 7,200톤급 외국 화물선이 좌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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