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앞에 설치된 펜스를 철거하고 화단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경찰이 또 충돌했습니다.
문화재청과 서울 중구청은 오늘(
이 과정에서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등 2명이 항의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중구청이 지난 4일 대한문 앞 쌍용차 천막농성장을 철거하자마자 화재로 훼손된 돌담과 서까래를 수리하기 위해 펜스를 설치했습니다.
대한문 앞에 설치된 펜스를 철거하고 화단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경찰이 또 충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