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8일부터 닷새간 상수원지역 내 가축분뇨배출시설 120곳을 점검해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무허가·미
이들 축사는 장마를 틈타 축산분뇨를 몰래 버렸으며 안성의 한 양돈농가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3.5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11곳을 고발하고 6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8일부터 닷새간 상수원지역 내 가축분뇨배출시설 120곳을 점검해 17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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