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무섬 마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문화재청은 무섬 마을이 조선 중기부터 집성촌이자 항일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섬 마을은 17세기 중반 입항시조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 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 유서 깊은 전통마을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경북 영주 무섬 마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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