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노인과 주부들을 꾀어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기 씨 등은 유령 투자 회사를 세운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전국 곳곳에 사무실을 차린 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을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수익금 형태로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노인과 주부들을 꾀어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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