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과 아파트 등기권리증을 위조해 집주인 행세를 하며 담보 대출을 받으려 한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64살 박 모 씨의 신분증을 위조해 박 씨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 한 혐의로 75살 임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박 씨의 개인정보를 조사한 뒤 자신의 사진을 넣어 위조 신분증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신분증과 아파트 등기권리증을 위조해 집주인 행세를 하며 담보 대출을 받으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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