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관련해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4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
원희룡 전 의원은 오늘(4일)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3기 새내기 변호사 10명과 함께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500여 명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 전 의원은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일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