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고급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턴 탈북자 출신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살 이 모 씨가 베란다를 타고 아파트 고층까지 올라가는 수법으로 총 9회
이 씨는 지난 2006년경 탈북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고, 범행 전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여죄와 장물 유통경로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서울 강남의 고급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턴 탈북자 출신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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