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실내환경'
18일 전국이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독감 예방 실내환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감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은 적당한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가장 적절한 실내 온도는 18~20도이며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갑자기 건조해지면 오히려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데 습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위한 실내외의 가장 적절한 온도 차이는 5도 정도이
독감 에방 실내환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감 에방 실내환경, 습도 관리가 중요하구나" "독감 에방 실내환경, 온도 너무 높아도 안 좋아" "독감 에방 실내환경, 신경써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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