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동양시멘트 주식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이 보유한 동양시멘트 주식 55%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삼표컨소시엄이, 동양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동양시멘트 주식 19%의 우선협상대상자는 한앤컴퍼니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동양과 동
앞서 동양과 동양인터내셔널은 채무변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각 회사가 보유한 동양시멘트 주식을 매각하기로 하고 올해 5월 매각을 공고한 바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