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8대 5 의견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2007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불법정치자금 9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0년 기소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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