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 대표의 '자식 사랑'?
사위의 마약 혐의로 기자회견까지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하루종일 두문불출입니다. 검찰과 판사가 알아서 봐 준걸까요? 적법한 절차였을까요? 자식이 뭐길래, 가슴 졸이고 볼 다른 대권주자도 짚어봅니다.
2) 약 탄 율무차 먹이고 '슬쩍'
경마장에서 율무차 한 잔 먹었을 뿐인데 깨어나 보니 현금이 사라져 낭패를 본 60대 남성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경마장도 안방처럼 휘젓고 다닌 조직폭력배의 신종수법이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 여배우들의 드레스 쟁탈전
어제 열린 드라마 시상식. 레드카펫만 깔리면 왜 여성배우들은 아래위 눈 둘 곳이 없는 드레스를 앞다퉈 입을까요? 이면엔 드레스 한 장에 목숨 걸어야 하는 코디네이터들의 눈물겨운 쟁탈전이 있다고 합니다.
9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저는 잠시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