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센터가 9일부터 열리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제휴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엘츠(IELTS)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아이엘츠 시험 담당자들이 직접 전형 및 일정 등 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제공인 영어시험 영국문화원 IELTS 소개와 시험구성’이란 주제로 무료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세미나는 현장에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이달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40분 동안 열리며 강연은 장윤정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마케팅 매니저가 맡았다.
지난달 공식 아이엘츠 시험센터로 선정된 edm아이엘츠도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엘츠 시험 응시권과 edm아이엘츠 수강권을 증정한다. edm아이엘츠 대표 강사들의 IELTS 고득점 비법에 대한 세미나도 9일(부산), 11일(서울)에 각각 열린다.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명문대학교부터 어학연수, 조기유학 기관 등 총 75개가 참가하는
QS 산정 세계 100대 대학 중 10개교를 비롯 46개의 영국 대학교와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문화원 IELTS시험센터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이달 9일 부산 롯데호텔과 10~1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에서 각각 열린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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