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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 성추행한 30대 지적장애인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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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 성추행한 30대 지적장애인 '징역 3년'
기사입력 2015-12-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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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12-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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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지적장애인 강 모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3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봄과 지난 2월 7살 여자 아이에게 "사탕을 주겠다" "인형을 사주겠다"며 접근해,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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