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사채업자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최민호 전 판사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6천8백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애
최 전 판사는 2009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명동 사채왕' 최 모 씨로부터 형사사건을 무마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2억6,864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김시영 기자 / mbnkimjanggoon@gmail.com ]
대법원이 사채업자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최민호 전 판사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6천8백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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