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소방서(서장 박근종)는 제402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지난 24일 민·관·군·경 합동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나섰습니다.
소방관 31명 등 모두 63명의 인원과 28대의 차량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16km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상습정체구간에서 경찰의 인도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은 5분이지만,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은 61%에 불과합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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