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위입니다~
밀레의 '이삭줍기', 전 세계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명화일 텐데요.
밀레부터 고흐, 드가, 마네 등 19세기를 대표하는 서양의 미술 걸작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이 작품들은 내년 3월 초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위입니다~
간장게장, 사찰음식, 한정식 등 한국 고유의 음식들이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가이드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 첫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서울의 고급 한식당 두 곳이 선정됐는데요.
1스타는 요리가 훌륭한 식당, 2스타는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 100개 남짓에 불과한 3스타의 주인공이 둘 씩이나 생겼다니, 한식파워! 대단합니다.
2위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 75세 이상의 운전자가 65세 미만보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령일수록 감각도 둔해지고, 인지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지난 6일 20여명의 인명 피해를 낸 관광버스 사고 유발자 또한 70대 고령 운전자로 본인 때문에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죠.
고령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의식이 더욱 필요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 살펴보겠습니다.
한미약품의 늑장공시 의혹과 관련한 검찰조사를 받다 실종된 임원 김모 씨의 차량이 북한강 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 오전 출근한다고 집을 나선 뒤 여전히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서 특별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김 씨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가을과 겨울철은 날씨가 매우 건조해서
안구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는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 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빡이고,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실내온도는 18℃,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환절기에 나빠지기 쉬운 눈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