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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종현/ 사진=스타투데이 |
샤이니의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갑작스럽게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도 충격 속에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18일 저녁 숨진 채 발견된 그룹 샤이니의 김종현(27)은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올해 1월 샤이니 겨울 시즌 앨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비롯해 2월 '파이브'(Five)를 내고 4월에는 솔로 소품집 '이야기'를 내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인 이달 9∼10일에도 단독 콘서트 '인스파이어드'(Inspired)를 열어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13일과 14일 솔로 컴백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지난 15일 앨범
그는 약 한 달 전에 SNS에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차라리 중태라고 해달라", "하나도 웃기지 않는다. 오보라고 해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