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경찰관 4명이 절도 혐의로 체포한 지체 장애인을 조사하다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할 당곡지구
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지갑을 훔친 지체 장애인 서 모 씨를 조사하던 중에 서 씨가 진술을 거부하자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외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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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경찰관 4명이 절도 혐의로 체포한 지체 장애인을 조사하다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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