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3시께 전북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망해산에서 불이 나 임야 5헥타르를 태우고 18시간 만인 오늘(11일) 오전 9시께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주민 등 40
또 어제(10일) 오후 7시 15분께에는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되는 등 순창, 임실, 진안 등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난 불로 임야 1.3헥타르가 불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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