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은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유치한 투자금을 빼돌린 펀드매니저 37살 권 모 씨와 공연기획사 대표 39살 안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해 5월 유명 가수
D 투자신탁회사 펀드매니저인 권 씨는 이 외에도 지난해 말부터 두 달간 관리하던 펀드 투자금 265억 원을 횡령하는 등 400억여 원의 피해를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남부지검은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유치한 투자금을 빼돌린 펀드매니저 37살 권 모 씨와 공연기획사 대표 39살 안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