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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에서 남동쪽으로 11k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3.75t급 소형 어선 1척이 조업에서 복귀하다 높은 파도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김 모 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조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높은 파도로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