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자율고 부정입학 사태와 관련해 부정입학 사실이 확인된 학생들은 입학이 취소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사회적배려대상자 입시 전형에서 부정추천을 받거나 교장추천서 등을 위조해 부정입학한 학생들에 대해 '입학취소' 처분을 내
부정추천 입학 사실이 확인된 학교는 자율고 5곳, 중학교 5곳이며 서울시교육청은 지원 자격이 안 되는 학생들에게 교장추천서를 써주거나 접수한 중학교와 자율고가 각각 5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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