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이 '스폰서 파문'과 관련된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국에서 올라온 평검사 30명과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토론은 오후 2시부터 대검찰청 8층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차동민 차장과 국민수 기획조정부장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평검사들은 이번 사건의 원인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게 되며, 김준규 총장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검찰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김경기 / goldgam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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