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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버스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는 인천 중부경찰서는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 45살 김 모 씨와 인천대교 직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김 씨의 진술에서 진실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인천대교 직원을 교통정보센터 내 거짓말탐지기 실로 불러 6시간 넘게 조사를 벌인 뒤 자료를 분석해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김 씨가 톨게이트를 지나 인근 공터에 차량을 세웠을 때 인천대교 직원이 가도 괜찮다고 말했는지에 대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린 만큼 사실 관계 파악을 집중 조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