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6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미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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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가 진행 중인 현재 신시내티가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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