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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19, 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멀티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19일 오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7167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곧이어 열린 곤봉
손연재는 이번 대회 볼(17.65점)과 리본(17.3667점) 결선에서도 각각 4위에 올라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손연재의 이번 ‘멀티메달’획득은 한국 선수 결승진출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