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7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학생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이트진로와 SK가 프로야구를 통해 대학생에게 건전한 스포츠체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및 경기도 소재 9개 대학의 대학생 37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한다.
또한, 초청 대학생은 선발 출장하는 SK 선수들이 그라
인하대학교 소속 인하합창단 25명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대학생 대표로 인천대학교 홍보대사인 정아영양과 문진슬양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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