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두(6언더파 66타) 이민영2 인터뷰
컨디션은?
하반기부터 샷이 잘 안됐었는데 샷감이 돌아왔다. 퍼트도 잘됐다.
지난해 코스레코드를 세웠는데?
이 코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잔디도 좋고, 페이드 구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 유리한
요즘에 골프가 무척 즐거워서 재미있게 경기하고 있다. 주변에 친한 친구들(김세영, 배희경)이 우승을 하면서 자극제가 됐다.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다.
전략은?
항상 하던대로 재미있게 치려는 생각만 가지고 하겠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