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가 이병규(9)의 2013 시즌 타격왕(타율 0.348)을 기념해 자필사인 배트 9개를 한정 출시한다.
본 배트는 2013 시즌 이병규가 사용한 동일 규격으로 제작되었으며, 기념 이미지가 배트에 디자인 되었다. 또한 각 배트에는 개별 넘버 및 이병규의 자필사인이 포함되며, 고급 원목 케이스와 함께 러브페스티벌 행사 당일(30일) 이병규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은 개당 50만원이며, 판매수익금은 러브페스티벌 야구꿈나무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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