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할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 60명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개최해 이승엽과 임창용(이상 삼성 라이온즈) 등이 포함된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60명 예비엔트리에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린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사진=MK스포츠 DB |
삼성을 통합 3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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