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 경북고와 포항제철고 경기에서 포철고 선발 장문석이 5회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후 주먹을 불끈 쥐면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앞서 경북고는 인천고를 8대3으로, 포항제철고는 세광고에 6대0 완승으로 8강행에 올랐다. 이 경기 승자는 성남고와 장충고의 승자와 15일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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