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 서울이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FC서울 APP)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로 구단 공식 춘추 훈련복 상의 2벌과 테디 베어 인형 2개를 증정한다.
FC서울 APP을 사용하면 홈 경기 입장권과 다양한 구단용품을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4월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4월5일 산둥 루넝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4차전 표를 예매하거나 쇼핑몰 상품을 주문했음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인증하는 이벤트를 연 것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홈경기 예매 편의성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의 통일성이 향상됐다. 당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사용할 수 있나 심사를 마치는 대로 애플 iOS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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